‘유미의 세포들’, 싱가포르 AACA에서 최고 OTT 프로 수상

박수형 기자 2022. 12. 8.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고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이 싱가포르 AACA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매년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ACA는 한 해 아시아 콘텐츠 시장을 리뷰하고 시상하는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이다.

지난 7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유미의 세포들'은 스트리밍 OTT 분야 베스트 오리지널 프로그램에 꼽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고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된 ‘유미의 세포들’이 싱가포르 AACA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매년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ACA는 한 해 아시아 콘텐츠 시장을 리뷰하고 시상하는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이다. 전세계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오프라인 시상식을 재개해 12월7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지난 7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유미의 세포들’은 스트리밍 OTT 분야 베스트 오리지널 프로그램에 꼽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스튜디오드래곤의 유슬기 프로듀서는 “이 드라마는 우리에게 아주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이 도전에 대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삼을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로, 국내 최초로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결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