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연기 완벽하다' 재벌집 막내아들 흥행…콘텐트리중앙 주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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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에 힘입어 흥행하자 콘텐트리중앙의 주가도 덩달아 오르는 중이다.
1회 6.1%로 출발한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청률은 8회 19.4%까지 치솟는 등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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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에 힘입어 흥행하자 콘텐트리중앙의 주가도 덩달아 오르는 중이다.
8일 오전 9시4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콘텐트리중앙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1.62%) 오른 3만1400원을 보이고 있다.
1회 6.1%로 출발한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청률은 8회 19.4%까지 치솟는 등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12월 1주차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을 넘어 예능을 포함한 종합 순위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배우 송중기가 1위, 이성민이 3위, 박지현이 5위, 김남희가 7위, 김신록이 9위를 기록하는 등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최대 기대작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청률은 1회 6.1%, 6회 14.9%로 비지상파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부부의 세계'의 성과와 유사하다"며 "특히 월드컵 기간 시청이 분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여준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시청률 상승은 TV의 광고단가 및 판매량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제작사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종영 후 판권 판매는 증가가 가능하다"면서도 "하지만 높은 시청률은 제작 능력을 인정받는 것이어서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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