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튜디오, '대종상영화제' 시각효과상 3개 작품 동시 노미네이트

차은지 2022. 12. 8.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는 VFX 기술 작업한 영화 3편이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시각효과상 후보작에 동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덱스터스튜디오 관계자는 "해당 작품들이 각자 개성이 뛰어난 영화고 그만큼 VFX 컨셉에 차별성을 두고 작업했다"며 "우리 회사가 VFX 기술을 제작한 영화들이 시각효과상 후보에 대거 선정돼 무척 기쁘고 이 자체만으로도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는 VFX 기술 작업한 영화 3편이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시각효과상 후보작에 동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각효과상 후보는 △비상선언(홍정호) △한산:용의출현(정성진, 정철민) △마녀 Part.2(장민재) △해적: 도깨비 깃발(강종익, 서병철) △외계+인 1부(제갈승)로 총 다섯 작품으로 이 중 비상선언, 해적: 도깨비 깃발, 외계+인 VFX를 덱스터가 담당했다.

덱스터스튜디오 관계자는 "해당 작품들이 각자 개성이 뛰어난 영화고 그만큼 VFX 컨셉에 차별성을 두고 작업했다"며 "우리 회사가 VFX 기술을 제작한 영화들이 시각효과상 후보에 대거 선정돼 무척 기쁘고 이 자체만으로도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9일 오후 5시부터 채널 ENA를 통해 방송되며 ENA 공식 유튜브로 동시 생중계 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