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샌디에이고, 저지에 5270억원 제안했었다

박연준 2022. 12. 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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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의 샌디에이고가 애런 저지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미국 현지 매체 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8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저지에게 10년 4억 달러(한화 약 5270억원)의 금액을 제안했었다"고 전했다.

 앞서 저지는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 6000만 달러(한화 약 4766억원)에계약 합의했다.

 앞서 샌디에이고는 유격수 FA 최대어인 트레이 터너의 영입을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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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MVP) 최종 3인 후보에 선정된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 사진=UPI/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김하성의 샌디에이고가 애런 저지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미국 현지 매체 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8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저지에게 10년 4억 달러(한화 약 5270억원)의 금액을 제안했었다"고 전했다.

다만 저지는 돈 보다 팀 잔류에 손을 들었다. 앞서 저지는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 6000만 달러(한화 약 4766억원)에계약 합의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샌디에이고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샌디에이고는 유격수 FA 최대어인 트레이 터너의 영입을 위해 나섰다. 

다만 터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1년 총액 3억 달러(3952억원)에 계약했다.

팀 전력 보강을 위해 뜨거운 영입전에 참여한 샌디에이고지만, 이번 FA 대어들에게 선택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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