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맥그리거 분당 최고수입 1위. 복싱 알바레즈, 축구 네이마르, 농구 클레이 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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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악동 코너 맥그리거가 5분 동안 최고 3천 3백만 달러(한화 약 434억원)를 벌어 '분당 최고 수입 스포츠 스타'부문 1위에 올랐다.
스포츠 베팅회사 OLBG가 8일 밝힌 바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5월까지 5분 동안 3천3백만달러, 분당 6백60만 달러를 벌었다.
둘은 1백만달러(한화 약 13억 1천 7백만원)를 챙기는데 맥그리거가 9초, 알바레즈가 43초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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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베팅회사 OLBG가 8일 밝힌 바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5월까지 5분 동안 3천3백만달러, 분당 6백60만 달러를 벌었다.
이 5분은 특정 시간을 정해 분석한 것으로 라이벌 포이리에와의 3차전이며 그런 방식으로 스포츠 스타들의 분당 수입 금액을 살펴본 결과 전체 2위는 복싱 슈퍼 미들급 통합 챔피언 카넬로 알바레즈였다.
알바레즈는 61분간 8천 5백만달러를 벌어 총 수입에선 맥그리거를 상회했지만 분 당 수입은 1백 40만 달러였다.
둘은 1백만달러(한화 약 13억 1천 7백만원)를 챙기는데 맥그리거가 9초, 알바레즈가 43초 걸렸다.
3위는 복싱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였고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이 4위를 기록했다.
축구에서 분 당 최고 수입 선수는 네이마르. 분 당 3만 69달러(약 4천만원)를 벌었다. 그는 33분 15초만 뛰고도 1백만 달러를 모았다.
농구는 클레이 톰슨. 분 당 4만 3백 83달러(한화 약 5천3백만원)로 그가 1백만 달러를 모으는데 걸린 시간은 24분 46초 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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