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락비어, '산더미 숙주 돼지후라이드' 등 신메뉴 2종 출시

이윤정 2022. 12. 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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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전문점 로드락비어는 신메뉴 '산더미 숙주 돼지후라이드'와 '돼뱅이(돼지후라이드+골뱅이)'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산더미 숙주 돼지후라이드'는 로드락비어만의 부드러운 육질이 살아있는 돼지후라이드에 산더미만큼 많은 숙주를 올리고 특제 깐풍 간장소스와 다진 마늘, 고추기름을 더해 향긋하면서 질리지 않는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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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맥주전문점 로드락비어는 신메뉴 ‘산더미 숙주 돼지후라이드’와 ‘돼뱅이(돼지후라이드+골뱅이)’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로드락비어)
이번에 출시한 ‘산더미 숙주 돼지후라이드’는 로드락비어만의 부드러운 육질이 살아있는 돼지후라이드에 산더미만큼 많은 숙주를 올리고 특제 깐풍 간장소스와 다진 마늘, 고추기름을 더해 향긋하면서 질리지 않는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 ‘돼뱅이’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출시된 메뉴로, 돼지후라이드에 골뱅이소면과 파채를 얹어 만든 신메뉴다.

로드락비어 관계자는 “바삭한 돼지후라이드와 매콤새콤한 골뱅이소면의 신선한 조합이 많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의 돼지후라이드 중심의 메뉴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용을 보여주는 메뉴로, 새로운 맛과 식감, 비주얼을 즐길 수 있는 로드락비어만의 특별한 시그니처 메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드락비어는 추가로 특제 레몬베이스와 레몬 슬라이스로 제조한 ‘레몬탑 하이볼’, 최근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연태고량주를 활용하여 만든 ‘연태 파인(애플) 하이볼’ 등 주류 2종도 함께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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