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강력 파업결의…경찰 800여 명 배치

민수아 입력 2022. 12. 8. 09: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민주노총 충북본부가 내일(9일)까지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앞에서 조합원 300여 명이 총력 집중 투쟁을 전개합니다.

화물연대는 어제(7일) 성신양회 단양공장 앞에서 시멘트 수송을 위해 공장을 드나드는 벌크시멘트트레일러 차량 운전자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파업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경찰은 800여 명의 경찰 병력을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이후 화물연대 조합원과의 충돌 없이 시멘트 출하는 정상적으로 이뤄져 출하량은 평소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