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량진에 400세대 주상복합 등 재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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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 노량진 일대에 40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들어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6일에 열린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성북구 정릉동 일대 '길음5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도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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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 노량진 일대에 40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들어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6일에 열린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가결됐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해당 노량진2구역에는 3개 동, 지하 4층을 포함한 지상 29층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들어서게 되며 커뮤니티시설과 공동주택 415세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인근 서울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에 공개녹지 등 공공 공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성북구 정릉동 일대 '길음5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도 조건부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길음5구역'에 계획됐던 571세대보다 237세대 늘어난 모두 808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게 됐습니다. 이 가운데, 공공주택 148세대는 분양세대와 차별 없이 혼합 배치됩니다.
또 공동주택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만들어 지역주민에 다양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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