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고용 지역 기업에 최대 4천300만원 지원

민영규 2022. 12. 8.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내년에 미취업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 최대 4천300만원이 지원된다.

부산시는 2023년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계획을 확정,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로 2년간 최대 4천300만원을 지원한다.

구직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570명을 지원하고, 구인을 원하는 기업은 최대 574개 사를 모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청년창업허브 'ICT 뉴워크스페이스'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에서 내년에 미취업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 최대 4천300만원이 지원된다.

부산시는 2023년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계획을 확정,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로 2년간 최대 4천3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지원 대상 청년이 창업할 경우 임대료 등 간접비용을 최대 1천500만원을 준다.

오는 9일부터 부산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busanjob.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직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570명을 지원하고, 구인을 원하는 기업은 최대 574개 사를 모집한다.

부산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광역시 부문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