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드레스’ 73살 디자이너 놀라운 각선미, “30대로 보여” 감탄[해외이슈]

2022. 12. 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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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예진 드레스를 제작한 세계적 디자이너 베라 왕(73)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마이애미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베라 왕은 흰색 짧은 반바지, 흰색 발목 스트랩 플랫폼 발렌티노 힐을 신고 회색 야외 파티오 소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해외 네티즌은 “완전 동안이다” “대부분의 모델보다 사진을 더 잘 찍는다” “73살인데 30대로 보인다” “당신과 같은 유사한 유전자를 갖기 위해 우주에 기도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라 왕은 배우 손예진이 지난 3월 배우 현빈과 올린 결혼식 2부에서 착용한 웨딩 드레스를 디자인했다.

당시 베라왕은 "신성하고 재능있는 젊은 부부에에게.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당신들의 새로운 삶에 많은 행복이 함께 하길(To the divine and talented young couple... congratulations and much happiness in your new life together)"이란 축하의 메시지도 전했다.

[사진 = 베라왕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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