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TSMC·애플·삼성전자·위메이드·두나무·HD현산·현대중공업·JP모건·골드만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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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바이든 반도체 동맹 'TSMC·애플·삼성전자'
미국 애리조나주에 공장을 짓고 있는 대만의 반도체 수탁생산, 파운드리 기업이죠. TSMC의 반도체 장비 반입 행사에 바이든 대통령부터 애플과 엔비디아, AMD CEO 등 전 세계 반도체 거물들이 모두 몰려갔습니다. 박사님, 바이든이 구상하는 반도체 동맹이 한층 더 구체화되고 있는 거죠?
- 바이든·팀 쿡…TSMC 美 공장에 몰린 반도체 큰손들
- 바이든, TSMC 애리조나주 피닉스 공장 기공식 참석
- 제조업 부활 강공…"공급망 체인 안방으로 가져왔다"
- TSMC 장비 반입식, 미국-대만의 '반도체 동맹 행사'
- 바이든-TSMC-애플 삼각 동맹, 반도체 업계 뒤흔들어
- "TSMC 없으면 우리도 없다"…AMD·엔비디아 CEO도 찬사
- TSMC의 환심 사기 위해 애쓰는 美 일류 기업의 CEO
- '슈퍼 갑' 애플도 고개 숙이는 '슈퍼 을' TSMC
- 팀 쿡 CEO "TSMC의 미국산 칩 첫 고객이 될 것"
- 애플, TSMC의 미국 공장에서 반도체 납품 받기로
- '메이드 인 아메리카' 전략 앞세워 미국 공급망 구축
- 대만 정부, 최첨단 반도체의 해외 생산 사실상 금지
- 中 위협 속 미국과 협력 강화 필요…공장 건설 허용
- 애리조나 신공장 찾은 바이든…TSMC "추가 투자"
- '대만 내 생산' 창업 원칙 깨고 400억 달러 투자 확대
- 첨단 반도체 설계기술 보유 美, 제조공장까지 확보
- 바이든 정부의 '반도체 국산화' 정책에 날개 달아줘
- '나노미터' 싸움…불붙는 TSMC·삼성 파운드리 전쟁
- 미국-TSMC '반도체 동맹'…셈법 복잡한 삼성전자
- TSMC, 2024년 4나노·2025년 3나노 반도체 양산
- 삼성은 2025년 2나노·2027년 1.4나노 양산 계획
- 애플 잡은 TSMC, 삼성 대형고객사 확보 '빨간불'
◇ 위믹스 끝내 상장폐지 '위메이드·두나무'
게임회사 위메이드가 만든 가상자산, 위믹스가 결국 상장폐지 운명을 맞았습니다. 법원이 어제(7일) 저녁, 위메이드의 상장폐지 가처분 신청을 결국 기각하면서 투자자들은 비상이 걸렸는데요. 박사님, 우선 이번 가처분 신청 뭐가 쟁점이었죠?
- 위믹스 결국 상장폐지…법원,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
- 오늘 오후 3시 거래 종료 예정…투자자 손실 불가피
- 닥사 "위믹스 유통량 계획 정보와 실제 유통량 차이"
- 위메이드 vs. 닥사, '유통량' 문제 두고 법정 공방
- "위믹스 상폐 거래소 결정, 절차적 위법 등 하자 없어"
- '코인 유통량'은 투자자 투자 판단에 가장 중요한 부분
- 유통량 위반은 상장 계약상 거래지원 종료 사유 해당
- 송치형 의장, 2심도 무죄…두나무 '오너 리스크' 해소
- 법원 상장폐지 가처분 기각 결정에 위믹스 '반토막'
- 위믹스 시가총액 3800억 원 허공에…시장 위축 불가피
- '대표 김치코인' 위믹스 상장폐지로 투자자 피해 클 듯
- 투자자들, 개인 지갑·해외 거래소 등에 위믹스 옮겨야
- '제2 위믹스 사태' 방지 위한 제도적 조치 필요성 커져
- 상폐 저지 실패한 위메이드 …흔들리는 '위믹스 제국'
- 위메이드 법적투쟁 예고…"소송·제소로 모든 것 증명"
◇ 월드컵 16강 'HD현산·현대중공업'
카타르에서 혼신의 힘을 불태운 태극전사들이 어제(7일) 저녁 귀국했습니다. 이처럼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 쾌거 뒤엔 현대가의 '축구사랑'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박사님, 정몽규 축구협회장도 드디어 한시름 덜었을 것 같은데. 임기 내 마지막 월드컵이었잖아요?
-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뒤에는 현대家의 '축구사랑'
- 기적의 16강인데…모습 보이지 않는 정몽규 축구협회장
- 한국 축구 대표팀, 조별리그 H조 2위로 16강 진출
- HDC현산 잇따른 사고로 처분 대기 중…'위축된 행보'
- 올해 아파트 붕괴 사고·축구협회 부실 행정 논란 등
- 정몽규 임기 2025년 1월…3연임으로 다음 연임 불가
- 정몽규, FIFA 재입성 도전…평의회위원 선거 출마
- 선거는 내년 2월 1일, 제33차 AFC 총회에서 치러져
- 2015년 당시 집행위원 낙선…2017년 평의회 위원 당선
- 대한축구협회 "아시안컵 유치 실패 죄송…역부족이었다"
- 2023 AFC 아시안컵 유치 경쟁에서 카타르에 밀려
- 당초 중국에서 개최…코로나19 여파로 개최권 반납
- 63년 만에 아시안컵 개최 적극 나섰지만, 결국 실패
◇ 뉴욕증시 "침체 경고" 'JP모건·골드만삭스'
미국 월가의 거물들이 잇달아 경기침체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전망이긴 하지만 글로벌 경제에서 의미가 적지 않은 인물들의 발언에 투자자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박사님,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 또 골드만삭스 CEO가 뭐라고 한 거죠?
- 월가 거물들 '침체 경고'…"인플레가 경제 탈선시킬 것"
- "인플레이션·금리·전쟁 등 전례없는 악재 쌓여"
- 골드만삭스 솔로몬 CEO도 "순탄치 않은 시기 앞둬"
- 골드만삭스·JP모건 CEO 성급한 시장 착각에 경종
- 블룸버그도 "내년 세계 경제 30년 만에 최악" 전망
- "새해가 두렵다"…모건스탠리, 직원 1600명 감원 게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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