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 오늘 월드컵 축구대표팀 초청 만찬
박태진 2022. 12. 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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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8일 카타르월드컵에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축구 국가대표팀과 만찬을 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파울루 벤투 감독과 코치진, 주장인 손흥민 선수 등 축구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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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 대표팀에 감사…다음 도전도 응원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카타르월드컵에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축구 국가대표팀과 만찬을 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파울루 벤투 감독과 코치진, 주장인 손흥민 선수 등 축구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은 비록 지난 6일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1-4로 졌으나,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투혼’을 보여준 선수와 코치진에게 국민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음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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