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전광훈 목사 제명 결의…15일 최종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신교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을 추진키로 했다.
전 목사는 2019∼2020년 한기총 대표회장을 지냈다.
한기총은 7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가 보고한 전광훈 목사의 주장과 교리들이 비성격으로 명백한 이단이라는 판단에 따라 한기총 회원에서 전 목사를 제명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전 목사 등에 대한 제명은 이달 15일 열릴 실행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신교연합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을 추진키로 했다. 전 목사는 2019∼2020년 한기총 대표회장을 지냈다.
한기총은 7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가 보고한 전광훈 목사의 주장과 교리들이 비성격으로 명백한 이단이라는 판단에 따라 한기총 회원에서 전 목사를 제명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대위 전문위원들은 전 목사의 주장과 교리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보고했으며, 이대위 전체회의에서 이 연구 결과를 수용, 임원회에 보고했다. 전 목사 등에 대한 제명은 이달 15일 열릴 실행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mee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중꺾마’ 정말 멋진 말, 선수들에게도 큰 영향 줬다”
- 이혜원 "안느! 카타르서 기도해줘요!!"…아들, 오늘 카네기홀 최연소 공연
- “유명 연예인 나와 자랑하더니” 200만원짜리 ‘이것’ 퇴출 위기
- “3천만원 벌었다, 이게 웬일이냐” 갑자기 횡재한 사람 속출, 알고보니
- 호날두 여친 “세계 최고 선수 못 봤다” 경기뒤 감독 공개저격
- 트레이너 “2701호서 상상 초월할 일” 폭로글…손흥민도 ‘좋아요’
- [영상]"운전자가 더 불쌍"…여중생 3명 차에 치였는데 싸늘한 반응 왜? [여車저車]
- [단독] “일시금 2000만원 파격 지급” 삼성전자, 가전사업 인력 최소 300명 더 뽑는다
- 유니폼 안 찼다는데도…멕시코 “메시 입국금지” 목소리
- 블랙핑크, 美 빌보드 ‘2022 베스트 앨범’ 선정…유일한 K팝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