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까지 큰 추위 없어요…동해안 화재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위가 나아지면서 몸의 움직임도 조금 유연해졌는데요.
오늘(8일)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주말까지도 극심한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돼서 활동하시는 데 추위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영동 지역에는 오늘로 닷새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위가 나아지면서 몸의 움직임도 조금 유연해졌는데요.
오늘(8일)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상권에서 출발하고요.
낮 기온도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주말까지도 극심한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돼서 활동하시는 데 추위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영동 지역에는 오늘로 닷새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이 붙기 쉬운 환경이니까 화재 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구 지역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고 있고요.
오늘 충청과 일부 남부지방에서는 오전 중에 먼지 쌓일 때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0.6도, 대구는 영하 0.7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7도 예상되고 남부지방으로 광주의 기온이 12도까지 오르면서 아침과의 일교차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토요일에는 호남 서부와 제주 지역에 비 예보 있고요, 일요일에는 영동 지역에 비나 눈 소식 들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범수 측, 학생 차별 · 폭언 의혹 부인…“사실무근”
- 영웅들이 돌아왔다…'12년 만에 16강' 대표팀 금의환향
- “2701호에서 많은 일” SON 트레이너 폭로 예고…손흥민도 '좋아요'
- 2시간에 1,400억 몰린 적금…“해지해달라” 읍소한 이유
- 백지 시위 · 경제 악화…중국, '방역 완화책' 결국 꺼냈다
- 병명 몰라 뇌수술까지 했는데…진단부터 어려운 희소병
- 본토 피격당한 푸틴, 또 핵 위협…“모든 수단 동원 방어”
- 둔촌주공, '10만 청약설' 빗나갔다…얼어붙은 분양 시장
- 내년 6월부터 '만 나이' 통일한다는데…실생활에선?
- '무늬만 스쿨존'…아이들에겐 여전히 위험천만한 등굣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