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풍기 제조공장서 불…2천만 원 피해

김덕현 기자 2022. 12. 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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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밤 9시 10분쯤 부산 사하구에 있는 송풍기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은 공장 내부를 태워 소방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화재 당시 노동자 1명이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었지만,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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