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리' 거포 이대호, 골프도 척척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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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골프 실력을 발휘하며 이경규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7일 밤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4' 특별판인 '편섞고 공치리'에서는 이경규 이대호, 이정진 이종혁이 각각 팀을 나눠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앞서 우승을 눈 앞에서 놓치고 준우승에 머물게 한 이정진과 팀을 갈라서고, 이대호와 함께 팀을 꾸려 예전의 아쉬움을 떨칠 승리를 원했다.
이경규는 이대호 활약에 힘입어 상대팀을 무릎 꿇리는 굴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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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골프 실력을 발휘하며 이경규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7일 밤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4' 특별판인 '편섞고 공치리'에서는 이경규 이대호, 이정진 이종혁이 각각 팀을 나눠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대호는 거구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은퇴 경기 후 15일 만에 '편먹고 공치리4'에 출연했다는 이대호. 부산에서 열린 은퇴 경기에서 시구를 한 이경규의 섭외가 빛을 발했다.
이경규는 앞서 우승을 눈 앞에서 놓치고 준우승에 머물게 한 이정진과 팀을 갈라서고, 이대호와 함께 팀을 꾸려 예전의 아쉬움을 떨칠 승리를 원했다. 이정진 역시 이종혁과 새 팀을 이뤄 맞섰다.

평소 '편먹고 공치리4'의 애청자였다는 이대호는 골프를 13년 간 쳐왔고, 주특기는 300m가 넘는 장타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그는 총알처럼 높고 멀리 솟아 오르는 샷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고, 벙커에 빠진 공도 단번에 처리하는 노련한 플레이와 거침 없이 직진하는 경기 운영 능력으로 이날 경기의 MVP로 떠올랐다.
여기에 번외 경기로 벌어진 장타 대결에서도 맞바람이 부는 악조건 속에서도 275m를 기록, 놀라운 힘으로 '거포' 다운 솜씨를 발휘했다. 이어진 최종 대결에서도 마지막 파를 처리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경규는 이대호 활약에 힘입어 상대팀을 무릎 꿇리는 굴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이대호 | 편먹고 공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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