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수권법 여야합의안, 주한미군 유지 명시

김예림 2022. 12. 8. 05: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가 내년도 국방수권법(NDAA) 여야 합의안에서 주한 미군을 현재 수준인 2만 8,500명으로 유지하기로 명시했습니다.

미 의회는 현지시간 6일 이 같은 내용의 NDAA 상하원 합의 수정안을 공개했습니다.

법안에는 주한 미군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고, 상호방위조약에 따라 미국의 모든 방어 역량을 가용해 한국에 확장억지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확인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의회는 바이든 행정부가 주한 미군 운영 예산으로 요청한 6,700여만 달러를 전액 반영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