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돌아가신 할아버지 마지막 선물 색소폰 아직 못 버려”(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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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선물한 색소폰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을 전했다.
12월 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정동원은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추억했다.
정동원은 "할아버지가 '미스터트롯' 미션할 때 돌아가셨다. 결승도 못 보시고. 빨리 돌아가셔서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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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동원이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선물한 색소폰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을 전했다.
12월 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정동원은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추억했다.
정동원은 "할아버지가 '미스터트롯' 미션할 때 돌아가셨다. 결승도 못 보시고. 빨리 돌아가셔서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할아버지가 연습실도 만들어 주셨다는데?"란 질문에 정동원은 "고향집에다가 만들었다. 큰 마음 먹고 스피커도 사서 지어주셨다. 그 곳에서 영상도 찍어서 올리곤 했다. '미스터트롯' 지원 영상도 그 곳에서 찍은 것"이라 회상했다.
이어 정동원은 "악기를 배우고 싶다고 했을 때, 집이 넉넉치가 않았다. 아는 분 통해 색소폰을 50만 원에 중고로 사주셨다. 그 악기를 들고 '전국노래자랑' 나갔다"고도 했다. 이어 "지금은 소리도 나지 않지만, 아직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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