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문디 "미 연준 최종금리, 내년 3월쯤 5.25% 전망"

박연신 기자 2022. 12. 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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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산운용사 아문디가 "미 연준이 내년 3월, 최종금리를 5.25%까지 올리고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문디는 내년도 전망을 통해 "시장에서 책정하고 있는 수준보다 공식적인 최종금리가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다만 아문디는 "미국 경제 회복성과 인플레이션 지속성을 고려할 때 연준이 최종금리를 상향 조정할 위험이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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