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 김하성 동료될뻔...샌디에이고 4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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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30)가 김하성의 동료가 될뻔했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7일 소식통을 인용, 저지가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 6000만 달러(약 4752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저지 영입전은 원소속팀 양키스, 그리고 그의 고향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파전으로 알려졌다.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저지는 파드레스 구단의 제안을 듣기 위해 직접 샌디에이고까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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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30)가 김하성의 동료가 될뻔했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7일 소식통을 인용, 저지가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 6000만 달러(약 4752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저지 영입전에 뛰어든 것.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저지는 파드레스 구단의 제안을 듣기 위해 직접 샌디에이고까지 찾아왔다. 샌디에이고는 그에게 10년 4억 달러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키스가 제시한 금액보다 더 많은 숫자다. 그럼에도 저지는 양키스에 남는 것을 택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 샌디에이고는 이번 오프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소득은 많지않다. 트레이 터너 영입전에서도 돈에 앞서고도 패한데 이어 저지 영입전에서도 다시 고개를 들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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