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평창군, 올림픽 국가정원 공동 운영 협약

[KBS 강릉]정선과 평창군이 오늘(7일) 정선군청에서 올림픽 국가정원 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자치단체는 협약 체결을 통해 2018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서, 올림픽 국가정원의 성공적인 조성과 공동 운영에 기여하고, 올림픽 레거시의 지속가능한 활용과 강원특별자치도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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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