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희 “최근 13개 작품 출연, 하루 두 작품 촬영하기도” (라디오스타)

윤병희가 최근 13개 작품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2월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윤병희가 하루 두 작품을 촬영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구라는 “최근 13개 작품이 가능한 거냐”고 질문했고, 윤병희는 “감사하게도”라며 “‘지금 우리 학교는’ 체육 선생님, ‘육사오’, ‘외계인’, ‘범죄도시2’,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우리들의 블루스’”이라고 출연작을 열거했다.

이어 윤병희는 “그러다 보니 하루에 두 작품 촬영하기도 했다. 낮에는 살인마를 하다가 저녁에는 경쾌한 도사 역할을 하고. 재미있게 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고”라며 하루 두 작품을 촬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뒤이어 윤병희는 김구라와 ‘라디오스타’ 팬이라며 “집에 있을 때마다 ‘라디오스타’를 시청한다.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는다. 그리고 김구라 선배 오랜 팬이다. 많은 지식과 교양이. 평상시에 얼마나 많이 연구하실까”라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아까 대기실에 와서 긴장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 재미있게 하자고 하고 빨리 내보냈다”며 제 팬이라는 윤병희에게 고마워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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