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본토 피습'에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 자기 방어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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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 본토가 최근 잇달아 공격받은 데 대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측은 "우크라이나는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다"며 옹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7일 보도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겨울'을 무기 삼아 우크라이나 민간인들로부터 수도와 전력, 난방을 빼앗으려 한다"면서 "이는 러시아 침공의 잔인함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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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 본토가 최근 잇달아 공격받은 데 대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측은 "우크라이나는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다"며 옹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7일 보도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겨울'을 무기 삼아 우크라이나 민간인들로부터 수도와 전력, 난방을 빼앗으려 한다"면서 "이는 러시아 침공의 잔인함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공격을 위한 드론을 제조한 사실을 알았느냐'는 질문에는 "특정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가 없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박성원 기자(wan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34270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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