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사우디 도착…사흘간 일정 돌입"-中 관영지

정윤영 기자 2022. 12. 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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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시간으로 7일 오후 리야드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날부터 9일까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1차 중국-아랍 국가 정상회의, 중국-걸프 협력이사회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전날 사우디 국영 SPA통신은 시 주석의 방문 소식을 전하며 시진핑 주석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증진하고 경제 개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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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중국·걸프협력이사회 정상회담 참석 예정
7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에 도착해 사흘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시간으로 7일 오후 리야드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날부터 9일까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1차 중국-아랍 국가 정상회의, 중국-걸프 협력이사회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전날 사우디 국영 SPA통신은 시 주석의 방문 소식을 전하며 시진핑 주석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증진하고 경제 개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7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에 도착해 사흘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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