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1기 영식, 정숙과 정리..장거리 연애 해결 못했다

이상은 기자 2022. 12. 7.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에서 11기 영식이 정숙과 장거리 연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정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 11기에서는 영식과 정숙이 대화하는 장면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나는 솔로'에서 11기 영식이 정숙과 장거리 연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정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 11기에서는 영식과 정숙이 대화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영식은 "정숙님은 장거리 연애를 감안하셨다고 했는데, 실제로 가능하시다고 보냐. 지내다 보면 그게 맞는 걸까라는 생각이 든다. 좀 부담스러운 상황이다"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정숙은 "그렇게 말씀하시면 다가가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라고 선을 그었고, 영식은 "만약에 장애물이 하나 있다고 해도 다른 걸로 만회될 수 있다면 가능하다"라며 망설였다.

이에 정숙은 "일단 서로 알아보고 판단하는 거라고 본다. 저는 나중에 판단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영식님은 아닌 것 같다. 저랑 순서가 안 맞는 것 같다. 벽이 생긴 기분이라 말씀드리기 힘들다"라고 거절했다. 영식은 "그렇게 하고 정리하는 걸로 하자"라며 자리를 떴다.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울 부산이 가까운 거리는 아니다. 기왕이면 서울 안에서 만나고 싶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면 올해라도 결혼을 하고 싶다. 그런 면에서 정숙님은 사람도 좋고 잘 맞으신데, 부산이라는 거리가 현실적으로 극복하기 쉽지 않다. 내키지 않았다"라고 현실적인 문제로 인한 속내를 내비쳤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