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성우 "56세에 둘째 득남, 친구들 부러워해"

조은애 기자 2022. 12. 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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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성우가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한다.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안재욱, 신성우, 윤병희,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출연한다.

이날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신성우는 56세에 둘째 아들을 얻은 소식을 전하며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말한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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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라디오스타' 신성우가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한다.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안재욱, 신성우, 윤병희,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출연한다.

이날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신성우는 56세에 둘째 아들을 얻은 소식을 전하며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하루에 최대 40개 스케줄을 소화했던 전성기 시절을 회상한다. 당시 헬기부터 기차까지 하루에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한 적도 있다고. 신성우는 "따라다니던 팬들이 많았다. 잊지 못하는 연예인 팬이 있다"고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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