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나잇’ 정모 “한국 대표팀 응원하며 어떤 월드컵보다 잘 즐겼다”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2. 12. 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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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나잇’ 정모 사진=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캡처

‘러브나잇’ 정모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최선을 다한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정모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이하 ‘러브나잇’)에 출연했다.

이날 추억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라떼 뮤직’ 코너에 출격한 정모는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안타깝게 패배했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러운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어떤 월드컵보다 잘 즐겼다”라고 밝혔다.

특히 정모는 “선수단 여러분 덕에 너무 잘 즐겼고, 정말 박수를 드리고 싶다”라며 박수와 함께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어 ‘라떼 뮤직’ 코너 주제 ‘그때 그 시절 문방구의 추억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정모는 “학창 시절 준비물은 잘 안 챙기는 편이었다. 하지만 옆 반 시간표는 다 외우고 다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저희 때는 대전 액션 게임이 유행이었다. 오락기 앞에서 많은 아이들이 떡볶이 먹으면서 대기했다”라며 청취자들의 공감을 자극했다.

이외에도 정모는 학창시절 다양한 추억담을 대방출한 것은 물론, 간미연과 폭풍 케미를 선보이며 청취자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정모는 최근 다양한 라디오뿐만 아니라 뮤지컬 ‘볼륨업’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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