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전국 구름 많고 건조…낮 최고 5∼14도 ‘일교차 유의’

이인아 기자 2022. 12. 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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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8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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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8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눈이 내린 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1번 국도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 10시까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남부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위치한 도로,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일부 전남권과 경남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남부·충남·전북은 오전과 밤에, 대전·충북·광주·대구·경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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