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애런 저지, 양키스와 9년 4766억원 '초대박 계약'

박연준 2022. 12. 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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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런 저지가 양키스와 초대박 계약을 맺었다.

미국 현지 매체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 기자에 따르면 7일(한국시간) "저지가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 6,000만 달러 (한화 약 4766억원)의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저지는 메이저리그 통산 7시즌 동안 타율 0.284 220홈런 497타점 OPS 0.977을 기록했다.

잎서 저지는 올 시즌 스토브리그 FA 최대어 올라서며 양키스를 비롯하여 고향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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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SA투데이/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애런 저지가 양키스와 초대박 계약을 맺었다.

미국 현지 매체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 기자에 따르면 7일(한국시간) "저지가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 6,000만 달러 (한화 약 4766억원)의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저지는 메이저리그 통산 7시즌 동안 타율 0.284 220홈런 497타점 OPS 0.977을 기록했다. MVP, 신인왕, 올스타 4회, 실버슬러거 3회를 수상했다.

올 시즌에는 타율 0.311 62홈런 131타점 133득점 OPS 1.111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MVP를 차지했다.

잎서 저지는 올 시즌 스토브리그 FA 최대어 올라서며 양키스를 비롯하여 고향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결국 양키스 잔류를 선택했고, 사실상 앞으로 양키스의 프랜차이즈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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