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숙 "우는 거 들었는데 왜 안 와?"→상철 등장

박하나 기자 2022. 12. 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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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숙이 상철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 순간, 상철이 등장해 두 사람의 사이에 청신호가 켜졌다.

7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오해를 푸는 영숙, 상철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영숙은 "나 우는 거 들었는데 왜 안 와? 신기하다"라며 자신이 눈물을 흘렸다는 걸 알고도 찾아오지 않는 상철의 행동에 서운해했다.

그러나 그 순간, 상철이 영숙의 방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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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7일 방송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영숙이 상철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한 순간, 상철이 등장해 두 사람의 사이에 청신호가 켜졌다.

7일 오후 방송된 ENA PLAY·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오해를 푸는 영숙, 상철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상철과의 데이트 불발 후, 눈물을 흘렸던 영숙은 숙소로 돌아와 순자에게 서운함을 털어놓으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영숙은 "나 우는 거 들었는데 왜 안 와? 신기하다"라며 자신이 눈물을 흘렸다는 걸 알고도 찾아오지 않는 상철의 행동에 서운해했다.

그러나 그 순간, 상철이 영숙의 방을 찾아왔다. 상철은 "걱정돼서 왔다"라고 말했고, 이에 영숙이 곧바로 미소 짓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신경이 쓰였다는 상철은 앞서 영숙의 방을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던 터라 영숙과 어긋났던 것. 이어 영숙은 상철과의 오해를 풀고 미소를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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