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대리 효도 부탁에 태국서 즉석 영상통화‥팬 화들짝(복덩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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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태국 현지에서 또 한 번 팬과 영상 통화를 나눴다.
이날 김호중은 허경환의 옷을 사주러 거리로 나섰다가 지난번처럼 "저희 엄마가 팬"이라고 주장하는 한국인을 만났다.
그는 "영상통화 한 번만 해주시면 안 돼요?"라고 청했고, 김호중은 흔쾌히 응했다.
전화를 받은 어머니 팬은 갑자기 등장한 김호중에 눈이 왕방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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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호중이 태국 현지에서 또 한 번 팬과 영상 통화를 나눴다.
12월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5회에서는 세 번째 역조공을 위해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태국으로 떠난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의 여정이 이어졌다.
이날 김호중은 허경환의 옷을 사주러 거리로 나섰다가 지난번처럼 "저희 엄마가 팬"이라고 주장하는 한국인을 만났다. 그는 "영상통화 한 번만 해주시면 안 돼요?"라고 청했고, 김호중은 흔쾌히 응했다.
전화를 받은 어머니 팬은 갑자기 등장한 김호중에 눈이 왕방울해졌다. 그러곤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고, 김호중은 "방콕에서 따님과 만났다"고 답했다.
어머니 팬은 "촬영 잘하고 계신 거냐"고 팬답게 김호중을 다정히 챙겼다. 김호중 덕에 할 수 있던 최강의 효도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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