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수습하던 도로공사 차 들이받은 SUV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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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쯤 전남 담양군 고서면 호남고속도로 광주 방향에서 사고 처리 중이던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를 SUV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에 앞서 곡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단독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는데, 해당 사고를 조사 중이던 순찰차를 SUV가 들이받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가 도로공사 순찰차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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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쯤 전남 담양군 고서면 호남고속도로 광주 방향에서 사고 처리 중이던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를 SUV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충돌로 SUV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에 앞서 곡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단독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는데, 해당 사고를 조사 중이던 순찰차를 SUV가 들이받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SUV 운전자가 도로공사 순찰차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426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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