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허경환에 용돈 털어 무대 의상 선물 ‘훈훈’(복덩이들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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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허경환에게 여행 용돈을 털어 무대의상을 선물했다.
김호중은 공연 당일 아침 "(저희는) 의상을 준비 해왔잖나. 경환이 형은 여행하러 오셔서 무대에서 입을 옷이 마땅치 않더라.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게 옷 한 벌 선물해드리겠다고"라면서 본인의 용돈을 꺼냈다.
이후 허경환과 함께 거리고 나선 김호중은 "어제 말씀드렸지 않냐. 형 저 때문에 방콕까지 왔는데 뭐하나 드리지 못하고"라면서 무대 의상 선물을 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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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호중이 허경환에게 여행 용돈을 털어 무대의상을 선물했다.
12월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이하 '복덩이들고') 5회에서는 세 번째 역조공을 위해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태국으로 떠난 국민 복덩이 남매 송가인, 김호중의 여정이 이어졌다.
이날 김호중은 허경환과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호중은 공연 당일 아침 "(저희는) 의상을 준비 해왔잖나. 경환이 형은 여행하러 오셔서 무대에서 입을 옷이 마땅치 않더라.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게 옷 한 벌 선물해드리겠다고"라면서 본인의 용돈을 꺼냈다.
그러곤 한화로 4, 5만원 사이라며 "이 돈이면 무대복 정도는 충분하지 않을까"한다고 말했다.
이후 허경환과 함께 거리고 나선 김호중은 "어제 말씀드렸지 않냐. 형 저 때문에 방콕까지 왔는데 뭐하나 드리지 못하고…"라면서 무대 의상 선물을 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허경환은 거부하며 이내 "아니 돈으로 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이후 허경환에게 태국에선 큰 돈 3만 원을 들여 옷 선물을 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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