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뉴럴링크', 실험동물 1500마리 죽어…美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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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뇌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제품 개발을 위해 2018년부터 실험용 동물 약 1500마리를 희생한 사실이 드러나 미 농무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로이터는 뉴럴링크가 기술개발 과정에서 2018년 이후 지금까지 양, 돼지, 원숭이 등 동물 약 1500마리를 희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농무부 감찰관실은 동물복지법에 따라 뉴럴링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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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뇌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제품 개발을 위해 2018년부터 실험용 동물 약 1500마리를 희생한 사실이 드러나 미 농무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5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는 최근 연방 검찰의 요청으로 뉴럴링크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뉴럴링크는 머스크가 설립한 뇌과학 스타트업 회사다. 두뇌에 컴퓨터 칩을 연결해 신경 질환 치료를 돕는 일명 '뇌 임플란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로이터는 뉴럴링크가 기술개발 과정에서 2018년 이후 지금까지 양, 돼지, 원숭이 등 동물 약 1500마리를 희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뉴럴링크 전현직 직원 20여명의 증언을 토대로 "기술 개발을 가속하란 머스크의 압박이 잦은 실험 실패로 이어졌다"며 "이 과정에서 실험에 이용되고 살해된 동물 수가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뉴럴링크 측은 "불가피한 경우에만 동물실험을 했다"는 입장을 내놨다.
미국 농무부 감찰관실은 동물복지법에 따라 뉴럴링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미연방법은 '과도한 고통을 주는' 동물 실험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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