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정혜인 코너킥, 위협적 존재감
이기은 기자 2022. 12. 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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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정혜인, 위협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월드클라쓰, 액셔니스타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액셔니스타 팀 정해인은 월드클라쓰 반칙으로 인해 코너킥 기회를 얻게 됐다.
하지만 들어갈 듯한 골은 결국 들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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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정혜인, 위협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월드클라쓰, 액셔니스타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액셔니스타 팀 정해인은 월드클라쓰 반칙으로 인해 코너킥 기회를 얻게 됐다. 그는 위협적인 강력한 슛을 날리며 해설진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들어갈 듯한 골은 결국 들어가지 않았다. 라인에 살짝 걸쳤기 때문에 ‘노골’이라는 판정이 났고, 이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순간은 이날의 백미로 비춰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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