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문가영, 아슬아슬한 분위기 ‘심쿵’(사랑의 이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연석과 문가영의 다가갈 듯 말 듯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현실을 뛰어넘고 사랑하는 이에게 직진하고 있는 하상수(유연석 분), 안수영(문가영 분)의 위태로운 투샷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으로 심장박동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사랑의 이해'는 모든 것을 잊고 서로에게 가까워진 하상수와 안수영의 모습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사랑의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연석과 문가영의 다가갈 듯 말 듯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현실을 뛰어넘고 사랑하는 이에게 직진하고 있는 하상수(유연석 분), 안수영(문가영 분)의 위태로운 투샷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으로 심장박동을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한 공간에 있음에도 어색함이 맴도는 하상수와 안수영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감정의 줄타기라도 하는 듯한 두 사람의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서려 있다.
이와 함께 ‘사랑’ 앞에 자신의 상황을 망각한 하상수와 안수영의 모습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하상수가 “더 이상은 안 되겠어요”라는 말과 함께 안수영에게 성큼 다가선 것. 과감하게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는 두 남녀의 사이를 암시하듯 ‘마음을 꺼내면 안됐던 상대에게 마음을 줘버린 사고’라는 내레이션이 이어져 여운을 남긴다.
이에 마음속 인출사고가 발생해버린 하상수와 안수영의 복잡미묘한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 과연 하상수가 그녀와의 사랑에서 불안함을 느낀 이유는 무엇일지, 또한 안수영의 감정을 가로막는 상황이란 어떤 것일지 두 사람의 사연이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이처럼 ‘사랑의 이해’는 모든 것을 잊고 서로에게 가까워진 하상수와 안수영의 모습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사랑의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청춘남녀들의 복잡미묘한 애정전선으로 사랑의 현실적인 면모를 드러낼 ‘사랑의 이해’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오는 12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사랑, 치명적인 실루엣…야간에도 빛나네! [똑똑SNS] - MK스포츠
- 에이핑크 출신 손나은, 군살 제로 레깅스 자태[똑똑SNS] - MK스포츠
- 권은비, 니트 입고 어필한 섹시미 속 돋보이는 목타투 [똑똑SNS] - MK스포츠
- 제니, 다양한 의상 입고 ‘큐티 섹시’ 매력 발산 [똑똑SNS] - MK스포츠
- 월드컵 8강 대진 확정, 백년 전쟁부터 모로코의 첫 4강 도전까지 [카타르월드컵] - MK스포츠
- 토트넘 감옥 떠나나? 손흥민, FA 신분 취득...결국 옵션 발동 발표 없었다 - MK스포츠
- ‘흥민이 형은 왼쪽!’ 손흥민 PK 실축? 황희찬의 숨은 활약…“습관을 알고 있는 모습” - MK스포
- ‘도둑질이 취미야?’...中 ‘오징어게임2’ 또 불법시청에 서경덕 “당국 나서야” - MK스포츠
- MLB.com “김하성, 밀워키-탬파베이에 현실적인 FA 목표” - MK스포츠
- 황희찬 2경기 연속골·손흥민 PK 실축... ‘역대급 코리안 더비’, 결과는 2-2 무승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