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초비상, 수술 받은 제수스 3개월 결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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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표정은 어둡다.
제수스는 바로 카타르를 떠났고 수술을 받았다.
제수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을 받은 후 병원 침대에서 엄지를 들어올리며 미소를 짓는 사진을 전했다.
핵심 공격수 제수스가 3개월 동안 전력에서 이탈한다면 아스널은 순위 경쟁에서 불안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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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아스널의 표정은 어둡다.
가브리엘 제수스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브라질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했지만 무릎 부상을 당하며 대회 도중 낙마했다.
제수스는 바로 카타르를 떠났고 수술을 받았다. 제수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을 받은 후 병원 침대에서 엄지를 들어올리며 미소를 짓는 사진을 전했다. 그는 “신은 환상적이다. 나는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또 제수스는 목발을 든 채 활짝 웃는 사진도 전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고 이제 회복에 전념한다는 의지가 전해지는 모습이다.
하지만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제수스는 약 3개월 동안 경기에 뛰지 못할 전망이다. 이 소식은 아스널 입장에서는 충격적인 일이다. 아스널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를 질주하며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핵심 공격수 제수스가 3개월 동안 전력에서 이탈한다면 아스널은 순위 경쟁에서 불안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제수스의 공백을 어떻게 채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가브리엘 제수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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