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국내 복귀 기업 투자 유치 ‘첫 사례’
오중호 2022. 12. 7. 22:04
[KBS 전주]지난달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법 시행령 개정 이후 전북에서 국내 복귀 기업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주식회사 오디텍이 미·중 무역 갈등 여파 등으로 중국 난징의 현지 공장을 철수하고 전주과학산업단지에 76억 원을 들여 반도체 칩 양산을 위한 제조 설비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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