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쾌거’ 축구 대표팀 금의환향…말말말

KBS 2022. 12. 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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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쾌거를 달성한 축구 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마스크 투혼을 선보인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우리 선수들 모두,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인천공항에 모여든 수많은 환영인파들이 기다리는 가운데, 입국장 문이 열리자 가장 먼저 벤투 감독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나타납니다.

손을 흔드는 황희찬, 그 뒤로 주장 손흥민의 얼굴까지.

12년 만에 다시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룩한 자랑스런 우리 선수들,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손흥민/축구 국가대표 : "월드컵 16강 경기까지 뛰고 왔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 상당히 이런 상황에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황희찬/축구 국가대표 : "일단 이제 막 월드컵이 끝났고, 지금은 저희가 한국 국민으로서 대한민국 국민과 이렇게 좋은 결과를 또 즐기고 싶고요."]

[조규성/축구 국가대표 : "세계적인 선수들과 부딪혀 보고 싶은 게 꿈이고, 저도 유럽 무대에 나가서 한번 부딪혀 보고 싶어요."]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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