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어르신이 '어려운' 어르신 돕는 나눔…실버카페 수익금 기탁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청사 내에서 창원시니어클럽에서 운영 중인 실버카페 '상생일자리 카페우리'의 수익금 500만 원을 학대피해 노인전용쉼터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상생일자리 카페우리'는 지난 6월 경남도에서 장소를 제공해 운영 중이다.

경남도 김태경 노인복지과장은 "도청 청우들이 실버카페를 이용하고, 어르신들이 카페 운영으로 수익금을 창출해 그 수익금을 다른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는 복지와 나눔이 선순환되는 기부의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