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큰 추위 없어…밤부터 짙은 안개 유의

2022. 12. 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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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점차 누그러지면서 오늘(7일) 서울은 8일 만에 아침 기온이 영상권까지 올라섰습니다.

낮에도 9도까지 올랐지만 오늘은 바람이 강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았는데요.

다만 대기가 정체되겠고요, 내일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은 오전과 밤에 그 밖의 충정과 경북, 광주는 밤 한때 공기질이 탁해지겠습니다.

토요일 밤에는 호남 서부와 제주도에 일요일 오전에는 영동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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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점차 누그러지면서 오늘(7일) 서울은 8일 만에 아침 기온이 영상권까지 올라섰습니다.

낮에도 9도까지 올랐지만 오늘은 바람이 강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았는데요.

내일부터는 바람도 잠잠해지겠고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당분간 큰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되겠고요, 내일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은 오전과 밤에 그 밖의 충정과 경북, 광주는 밤 한때 공기질이 탁해지겠습니다.

모레는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이 되겠습니다.

또 오늘 밤부터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북 내륙에는 안개가 짙어집니다.

내일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전히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 사고 주의하셔야겠고요, 내일도 남부지방은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토요일 밤에는 호남 서부와 제주도에 일요일 오전에는 영동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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