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늦가을 기온,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아

제주방송 김태인 2022. 12. 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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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지역 늦가을 기온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11월 중하순 평균기온은 15.6도로, 지난 1923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찬 대륙고기압이 평년보다 약했고 따뜻한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평균기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10월 중순부터 한달간 강수량은 5.2mm로, 역대 두번째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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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지역 늦가을 기온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11월 중하순 평균기온은 15.6도로, 지난 1923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찬 대륙고기압이 평년보다 약했고 따뜻한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평균기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10월 중순부터 한달간 강수량은 5.2mm로, 역대 두번째로 적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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