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또 조기 퇴근? '이럴 거면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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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뒤 5-1로 크게 앞서던 후반 29분에야 그라운드를 밟은 호날두.
호날두는 동료들의 세리머니에 동참하지 않고 홀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는데요.
ESPN은 "호날두 없는 포르투갈의 조직력이 더 좋아 보였다"며 "지금은 교체로 뛰어야 할 때"라고 분석했고,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산투스 감독이 용감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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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포르투갈이 호날두를 선발에서 제외하고도 스위스를 대파하고 월드컵 8강에 오르자 팀 안팎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 리포트 ▶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뒤 5-1로 크게 앞서던 후반 29분에야 그라운드를 밟은 호날두.
팀은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지만‥
호날두는 동료들의 세리머니에 동참하지 않고 홀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는데요.
ESPN은 "호날두 없는 포르투갈의 조직력이 더 좋아 보였다"며 "지금은 교체로 뛰어야 할 때"라고 분석했고,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산투스 감독이 용감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호날두가 남은 경기에서도 벤치 멤버가 될 것이라는 외신들의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의 역할은 앞으로 정해야 한다"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영상편집 :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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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권태일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34253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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