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공장서 불…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1보)

김동영 기자 2022. 12. 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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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7시16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공장건물에서 농연과 불꽃이 올라오는 상태로 소방당국은 인력 116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43대를 동원해 연소 확대를 저지 중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7시3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11분 뒤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치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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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7일 오후 7시16분께 인천 서구 석남동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공장건물에서 농연과 불꽃이 올라오는 상태로 소방당국은 인력 116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43대를 동원해 연소 확대를 저지 중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7시3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11분 뒤 대응 2단계로 상향 조치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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