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위메이드 "법원 판결은 존중…본안소송·공정위 제소로 다툴 것"

박현영 기자 2022. 12. 7. 2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원이 위믹스를 발행하는 위메이드의 거래종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가운데, 위메이드가 법원의 판결은 존중하나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닥사, DAXA) 결정의 부당함을 밝히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위메이드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다만 닥사가 내린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결정의 부당함을 밝히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법원이 위믹스를 발행하는 위메이드의 거래종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가운데, 위메이드가 법원의 판결은 존중하나 디지털자산 거래소협의체(닥사, DAXA) 결정의 부당함을 밝히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위메이드는 "이번 일로 위메이드 주주, 위믹스 투자자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위메이드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도 "다만 닥사가 내린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결정의 부당함을 밝히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진행될 본안소송과 공정거래위원회 제소를 통해 모든 것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hyun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