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물연대 운송거부 불법행위 54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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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 모두 54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낮 3시 기준 운송에 참여하는 운전자들을 협박하는 등 모두 35건의 불법행위에 연루된 54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화물연대의 고속도로 점거와 휴게소에서의 업무 복귀 운전자 폭행 등에 대비 화물차량 운송보호 기동단속팀 115개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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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 모두 54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낮 3시 기준 운송에 참여하는 운전자들을 협박하는 등 모두 35건의 불법행위에 연루된 54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화물연대의 고속도로 점거와 휴게소에서의 업무 복귀 운전자 폭행 등에 대비 화물차량 운송보호 기동단속팀 115개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연대의 파업이 끝나더라도 보복성 불법행위를 끝까지 추적해 전원 사법 조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34242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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