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물연대 운송거부 불법행위 54명 수사

이재욱 abc@mbc.co.kr 2022. 12. 7. 2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청이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 모두 54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낮 3시 기준 운송에 참여하는 운전자들을 협박하는 등 모두 35건의 불법행위에 연루된 54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화물연대의 고속도로 점거와 휴게소에서의 업무 복귀 운전자 폭행 등에 대비 화물차량 운송보호 기동단속팀 115개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물차량 운송보호 기동단속팀 [경찰청 제공]

경찰청이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 모두 54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낮 3시 기준 운송에 참여하는 운전자들을 협박하는 등 모두 35건의 불법행위에 연루된 54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화물연대의 고속도로 점거와 휴게소에서의 업무 복귀 운전자 폭행 등에 대비 화물차량 운송보호 기동단속팀 115개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연대의 파업이 끝나더라도 보복성 불법행위를 끝까지 추적해 전원 사법 조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34242_356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