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김규선, ‘장서희=친모’ 사실에 충격! 반효정 “네 엄마는 마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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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선이 장서희가 친모라는 사실을 알았다.
7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32회에서 정혜수(김규선)가 설유경(장서희)이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마현덕(반효정)이 억울하게 감옥에 간 정혜수를 찾아가 "지금은 네가 범인이어야 해. 네가 설유경 친딸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설유경은 다 안다. 정혜수 네가 친딸이라는 걸. 지금도, 4살 때 널 버릴 때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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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선이 장서희가 친모라는 사실을 알았다.
7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32회에서 정혜수(김규선)가 설유경(장서희)이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세영(한지완)은 설유경에게 정혜수가 친딸이 맞는지 유전자 검사를 다시 해보라고 했다. 앞서 주세영이 정혜수에게 설유경이 친모라고 밝혔던 것. 주세영은 “엄마가 평생 나랑 혜수 사이에서 흔들리는 거 더는 못 보겠어”라고 전했다. 유전자 검사를 해도 결과지를 바꿀 계획이기 때문.
결국, 설유경은 정혜수가 친딸이 아니라는 조작된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확인했다. 반면 정혜수는 친자 관계가 성립된다는 검사지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방송 말미, 마현덕(반효정)이 억울하게 감옥에 간 정혜수를 찾아가 “지금은 네가 범인이어야 해. 네가 설유경 친딸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설유경은 다 안다. 정혜수 네가 친딸이라는 걸. 지금도, 4살 때 널 버릴 때도”라고 전했다. 또한, 마현덕이 “네 엄마 설유경은 마녀야. 자기 자식도 잡아먹을 수 있는 마녀”라고 하는 모습에서 32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마녀 마현덕이 이간질하네”, “유인하 단기기억상실ㅠㅠ”, “설유경 나중에 진실 알게 되면 어쩌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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