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용매정제장치 제조업체 주식회사 켐블리,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선정

방인권 2022. 12. 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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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매정제장치 제조업체 주식회사 켐블리가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수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켐블리는 2022년 3월, 미국의 용매정제장치 창시 기업 JC Meyer을 인수하여, 미국 내 미시간 대학교, 켈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엔젤레스 (UCLA),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UC Berkeley) 등의 화학 실험실에 비치된 용매정제장치의 점검, 부품 보수, 교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이러한 해외 시장 개척을 인정받아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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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용매정제장치 제조업체 주식회사 켐블리가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수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출프론티어기업은 경기도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을 시작한 기업 중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켐블리는 2022년 3월, 미국의 용매정제장치 창시 기업 JC Meyer을 인수하여, 미국 내 미시간 대학교, 켈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엔젤레스 (UCLA),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UC Berkeley) 등의 화학 실험실에 비치된 용매정제장치의 점검, 부품 보수, 교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이러한 해외 시장 개척을 인정받아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선정됐다.

켐블리가 직접 제조하는 용매정제장치는 용매를 가열하지 않고 수분과 산소를 완벽하고 안전하게 정제하여, 실험실의 화재나 2차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장비다. 켐블리 제공.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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