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여성기구 성평등센터 국내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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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여성기구 성평등센터(UN Women Centre of Excellence for Gender Equality·유엔위민 성평등센터)는 오늘(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사무실에서 공식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유엔 여성기구 성평등센터가 아시아태평양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양성평등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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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여성기구 성평등센터(UN Women Centre of Excellence for Gender Equality·유엔위민 성평등센터)는 오늘(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사무실에서 공식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주한 대사, 국제기구 대표, 국내외 젠더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유엔 여성기구 성평등센터는 성평등 의제와 관련해 국내 최초로 설립된 유엔 기구입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평등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교육훈련, 협력 및 교류관계 구축 등 기능을 맡습니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유엔 여성기구 성평등센터가 아시아태평양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양성평등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여가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을 역임한 이정심 유엔 여성기구 성평등센터 소장은 "센터가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식 허브가 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면서 "성평등 달성을 위한 증거 기반 정책 수립에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유엔 여성기구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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