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 정보처리학회와 국내 ICT 인재양성 위해 협력

김승한 기자 2022. 12. 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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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는 한국정보처리학회와 국내 ICT(정보통신기술)분야의 연구와 기술 발전,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부사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ICT 업계에서 전문 인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만큼 한국화웨이는 한국의 신속한 디지털 전환과 ICT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ICT 꿈나무들이 한국정보처리학회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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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웨이-한국정보처리학회, 국내 ICT 인재 양성 지원 협약식. (왼쪽부터) 아이티센그룹 이용우 상무, 한국정보처리학회 문남미 수석부회장, 한국정보처리학회 강진모 회장, 한국화웨이 에릭 두 대외협력 및 홍보 부사장, 한국화웨이 최종배 대외협력 및 홍보상무. /사진=한국화웨이


한국화웨이는 한국정보처리학회와 국내 ICT(정보통신기술)분야의 연구와 기술 발전,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광화문 한국화웨이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에릭 두(Eric Du) 한국화웨이 대외협력 및 홍보 총괄 부사장과 강진모 한국정보처리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ICT 인재양성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화웨이는 한국정보처리학회가 주최하는 학술대회 및 ICT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운영비 5000만원을 기탁하고, 전담 부서를 설립한다.

두 부사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ICT 업계에서 전문 인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만큼 한국화웨이는 한국의 신속한 디지털 전환과 ICT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ICT 꿈나무들이 한국정보처리학회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강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ICT 인재 양성에 더욱 활발하게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됐다"며 "한국화웨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기술 실무 경험과 교육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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